역사

현대의학의 할아버지 의성 히포크라테스는 인체에 대해서 자연히 회복하며 의사는 그 회복하는 자연의 힘을 도와 주는 것이 사명이라고 했고,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은 “미래의 의학은 약을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골격의 구조와 영양과 생활습관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”.

반면 우리 조상의 얼이 담겨 예부터 비전되어 내려온 운동 활법은 약이나, 수술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맨손으로 척추나 골반을 원상태로 바로잡아 압축된 근육, 신경, 혈액을 해제함으로써 정상적으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며 관절 운동의 원활과 기능을 최대 증진을 통해 부상 예방과 건강증진을 고려한 운동법이라 말할 수 있다.

활법의 유래를 살펴보면 서기 1535년경 조선의 활인방으로 전해 내려오다 16세기 이퇴계 선생의 활인체조와 도인술, 활인심방으로 정착되었으며 이를 국내외에 널리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카이로프랙틱, 혈도술, 지압, 경혈, 추나요법, 스포츠마사지 및 기공술, 참선법, 자연요법등 대체요법의 새로운 연구를 통하여 평화활법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국민체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함에 있다.